돈 되는 글, 재미있는 글 쓰는 방법 5가지
박종인 기자의 기자의 글쓰기라는 책에 소개된 내용이다.
직접 읽은 것은 아니고 이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보고 기억해두고 명심또 명심하고 싶은 내용이라 영상을 보고 기록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제일 많이 소비하고 있는 그 무엇은 바로 콘텐츠라고 한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하루에도 몇시간씩 글, 이미지, 영상들을 소비하고 있다. 가장 귀중한 시간을 들여서 말이다. 우리가 보는 수 많은 디지털콘텐츠는 결국 글로 출발한다. 대본, 초안, 내용, 기획 등이 글로 작성되고 기사, 블로그 게시물, 웹툰, 이미지, 영상으로 가공된다. 따라서 좋은 콘텐츠, 잘팔리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글을 잘 써야한다. 잘 쓴 글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글이어야 하고 그것은 곧 잘 팔리는 글이다.
쉽게 써라
다른사람 읽으라고 쓰는 것.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므로 누가 읽던 이해하기 쉬워야한다.
짧게 써라.
긴문장을 짧은 문장으로 나눠쓴다.
쓸데 없는 수식어를 넣지 않는다. 동의를 강요하지 않는다.
문장을 연결하지 말라. (~고/~며)
입말로 써라.
어렵거나 고상한 단어나 표현으로 고쳐서 쓰지말고 말하듯이 쓴다.
팩트를 써라.
주장은 맨뒤에 숨겨놓아야한다. 주장이 없이 팩트만으로도 설득될 수 있어야한다.
주장이 아닌 사실 묘사가 중요하다. 독자는 필자의 의견에 관심이 없다. 사실과 이야기에 관심이 있을 뿐.
글을 쓴 후 소리내어 읽어보고 나라면 읽겠냐고 질문을 던져보아라.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반성과 퇴고의 과정을 거치면 완성도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돈이 되는 글, 재미있는 글은 팩트를 쉽게 전달하는 글이다.
참고영상
지금도 계속 유의하는 것 중 하나는 간결하게 쓰는 것이다. -> 지금도 계속 문장을 간결하게 쓰려고 유의하고 있다.
윗줄로 처음엔 쓰려다가 같은 내용을 짧게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두번째처럼 쓰게 되었다. 한 문장 안에 반복되는 '것' 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