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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한 기록학자의 쓸모있는 메모의 방법과 중요성

공장장J 2023. 7. 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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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모는 최대한 요약해 적는다.
(자신이 이해한 것을 적는다.)

2. 일상기록 (플래너 다이어리, 일기)
- 아침 플래너에는 하루 중요한 일 4~5개 정도 계획을 잡는다.
- 일상중간 1~2시간마다 행위를 1줄씩 기록한다.
- 저녁쯤 일과 마무리 시간에 일상기록을 쭉 읽으며 오늘 하루를 영화 보듯 생각한다.

3. 중요하거나 해야 하는 일 실행하기 5분 전 목적과 과정 등 포인트를 메모한다.

4. 독서, 유튜브, 강의, 영화 등 정보습득 후에 간략히 메모한다. 듣는 중에, 읽는 중에 하지 말 것.


https://youtu.be/L7zWucx7TR8




블로그 습관을 들인 지 1,2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나도 그간 꾸준히 기록해 왔구나, 작심 3일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기억하기 위해 캡처도 많이 활용하는데요. 캡처해두고 보지 않고 쌓여있는 자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집안 살림만 미니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핸드폰 속 사진첩, 다운로드한 파일에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캡처해 두었다 다음에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쌓여있는 자료들은 결국 제게 소화되지 못하고 핸드폰 속 용량을 잡아먹고 있는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김익한 교수님은 개인 유튜브 활동하시는 것으로 처음 보았습니다. 독서법, 속독법을 찾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빅퀘스천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 교수님을 보게 되었네요. 보기 전까진 명확하게 설명할 순 없었지만,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주제여서 22분짜리로 내용이 짧진 않았지만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모두 소개해 주고 싶은 내용이어서 블로그에 남겨보았습니다. 주도적으로 전략적으로 생활해 나가는데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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