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미삽목3 장미삽목을 위한 조건 -배지(흙) 반드시 유기물, 양분이 들어 있지 않은 배지를 사용한다. 과잉영양은 식물을 썩게 만들기 때문이다. 구매하기 쉬우면서 추천하는 배지 : 녹소토 또는 마사토다. 수경재배에 이용하는 암면 배지를 사용해도 된다. 다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우니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암면의 단점은 암면의 가루, 먼지가 호흡기에 좋지 않고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환경에도 좋지 않다. 편리하기는 하나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습도 수분이 가득하도록 유지 시켜주는 것이 좋다. 비닐 또는 플라스틱 케이스 등을 덮어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도록한다. -온도 20도 이상 24도 이하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온도가 25도 이상이 되면 곰팡이로 인해 실패할 수 있다. -소독 소독은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부.. 2020. 4. 4. 2020 장미삽목 스타트 (20.04.02)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빨간 장미보다는 다른 색상의 장미를 좋아한다. '장미'하면 '빨강'이 너무 대표되다 보니 빨갛지 않은 장미는 반전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이번에 삽목할 장미는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오란 장미다. 준비물 -원하는 색상의 장미 -화분(페트병) , 받침 -마사토 : 양분이 없고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한다. -전지가위 -소독약 (락스 1뚜껑 + 물 1L = 100배액) 장미 구매 - 15,000원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비싼 카탈리나-풍성한 노란장미 는 1송이에 3천원.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다른 색상의 장미도 주셨다. 락스 1뚜껑 약 10ml를 물 1L에 넣어 섞어 소독약을 만든다. 미리 사용할 화분과 칼을 깨끗이 닦는데 사용한다. 발근제는 필수는 아니다. 발근제 테스트를 위해 절.. 2020. 4. 2. 장미 삽목~~ 벼르고 벼르던 장미 삽목을 진행하였다. 준비물 : 장미, 전지가위, 루톤 (발근제), 락스, 물, 마사토, 화분, 화분받침, 장갑 1. 고속터미널 3층에 위치한 꽃시장에서 삽목을 진행할 장미 3종을 구입했다. 2. 화분에 마사토를 적절히 부어준다. 3. 45도 각도로 밑면적을 넓게 잘라 수분흡수 효율을 높이자! 이때 사용하는 전지가위는 락스를 푼 물로 세척하여 삽목할 장미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루톤(발근제)를 콕 찍어준다. 5. 마사토엔 물을 축축히 부어 잘 섞어주고, 발근제를 바른 장미 줄기를 화분에 꽂아준다. 2주동안 마사토에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뿌리가 자라길 기다리면 된다! 2019.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