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새해 목표. 영어 2020년, 21년에도 같은 목표를 새웠었는데요. 달라진 건 없습니다. 작년 2023년 좀더 적극적이었을 때 한동안 영어로 일기를 블로그에 올렸었고, 블로그 포스팅도 영어로 되는데로 번역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일기도 처음엔 쓸 말도 없고 형편이 없었는데, 쓰다보니 조금 자신감이 붙고,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기록자체도 익숙해지고, 또 자주 쓰는 문장은 매끄러워졌어요. 그리고 또 하나 했던 건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말, 마음의 소리를 영어로도 이야기해보는 것. 이건 요즘에도 하고 있는데요. 어제 자기 전에 갑자기 떠오른 말하고 싶은 짧은 문장을 한국말로 생각했고, 곧바로 영어로 뭐라고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어요. 그리고 그 영어 문장을 폰에 깔아둔 파파고 앱에 적어 영한 번역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