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 기자의 기자의 글쓰기라는 책에 소개된 내용이다.
직접 읽은 것은 아니고 이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보고 기억해두고 명심또 명심하고 싶은 내용이라 영상을 보고 기록하게 되었다.
- 저자
- 박종인
- 출판
- 북라이프
- 출판일
- 2016.05.31
현재 우리가 제일 많이 소비하고 있는 그 무엇은 바로 콘텐츠라고 한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하루에도 몇시간씩 글, 이미지, 영상들을 소비하고 있다. 가장 귀중한 시간을 들여서 말이다. 우리가 보는 수 많은 디지털콘텐츠는 결국 글로 출발한다. 대본, 초안, 내용, 기획 등이 글로 작성되고 기사, 블로그 게시물, 웹툰, 이미지, 영상으로 가공된다. 따라서 좋은 콘텐츠, 잘팔리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글을 잘 써야한다. 잘 쓴 글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글이어야 하고 그것은 곧 잘 팔리는 글이다.
![](https://blog.kakaocdn.net/dn/Py8Hv/btrSmuADksz/nK63uuWJDFRCNQ0mkV4KVk/img.jpg)
쉽게 써라
다른사람 읽으라고 쓰는 것.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므로 누가 읽던 이해하기 쉬워야한다.
짧게 써라.
긴문장을 짧은 문장으로 나눠쓴다.
쓸데 없는 수식어를 넣지 않는다. 동의를 강요하지 않는다.
문장을 연결하지 말라. (~고/~며)
입말로 써라.
어렵거나 고상한 단어나 표현으로 고쳐서 쓰지말고 말하듯이 쓴다.
팩트를 써라.
주장은 맨뒤에 숨겨놓아야한다. 주장이 없이 팩트만으로도 설득될 수 있어야한다.
주장이 아닌 사실 묘사가 중요하다. 독자는 필자의 의견에 관심이 없다. 사실과 이야기에 관심이 있을 뿐.
글을 쓴 후 소리내어 읽어보고 나라면 읽겠냐고 질문을 던져보아라.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반성과 퇴고의 과정을 거치면 완성도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돈이 되는 글, 재미있는 글은 팩트를 쉽게 전달하는 글이다.
참고영상
지금도 계속 유의하는 것 중 하나는 간결하게 쓰는 것이다. -> 지금도 계속 문장을 간결하게 쓰려고 유의하고 있다.
윗줄로 처음엔 쓰려다가 같은 내용을 짧게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두번째처럼 쓰게 되었다. 한 문장 안에 반복되는 '것' 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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