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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다움_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를 읽고서

공장장J 2021. 1. 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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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다움

“브랜딩 전문가 홍성태 교수가 묻고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답하다!”기발한 기획력과 마케팅 감각으로 6년 남짓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자기다움, 즉 ‘배민다움’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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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다움을 읽으며 떠오르는 내 안에 흩어져있는 창업가들의 어록을 모아보려고 한다.
꾸준히 수정을 통해 추가 업로드 할 예정

p. 31 소비자의 고충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독과점 시장? 분야에 기회가 있다." 얼마 전 태용 유튜브에서 패스트캠퍼스 창업자가 했던 표현이다.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뉘양스는 기억한다. 거대한 독과점 기업이 서있는 지점에 기회가 있다?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이야기인데 맞는 말이다. 독과점 그 자체는 안주하게 하고 게으르게 만든다. 고객의 불편과 고충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있고 따라서 고충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는 책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p. 50 소비자가 배민을 통해 주문해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정말 맛있다'고 평가하면 사장님도 기분이 좋아져서 더 맛있게 만들려고 애쓰죠. 평판이 중요해진 시대로 넘어갔다는 방증이에요.

p. 76 미국의 한 코미디언이 한 말이 떠오른다. "나는 성공의 열쇠는 모른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실패의 열쇠라는 것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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