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주식 지분을 9.2% 취득하면서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머스크는 2009년 트위터 계정을 계설했고 현재 무려 8천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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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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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테슬라 뿐만 아니라 집투, 페이팔, 엑스닷컴, 스페이스엑스, 솔라시티,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 가장 먼저 미래에 도착한 인간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혁신적인 기업의 창업자이자 CEO다.
현재 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 솔라시티, 뉴럴링크, 보링컴퍼니에서 CEO직을 맡고 있다.
*보링 컴퍼니는 지하 운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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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식 보유량과 가치
머스크가 총 보유한 트위터 주식은 7,348만여주.
2021년 11월 CEO 자리에서 물러난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보유한 주식의 4배가량 된다.
8.7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그룹을 제쳤다. 그의 지분 가치는 오늘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미국달러로 36억 7천 2백만달러. 원화로는 4조 4천6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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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트위터 투자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트위터 주식은 27% 급등하여 4일 4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가능성
트위터를 애용하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거라는 전망도 있다. 3월 말쯤 자신의 계정에서 “자유 발언은 민주주의 기능을 위해 필수적이다. 당신은 트위터가 이 원칙을 엄격하게 지킨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으로 트위터를 비판하며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냐는 트윗을 올렸다.
이번 인수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대신 트위터를 바꾸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리서치 업체의 분석과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는 그의 자본력을 고려하면 이번 투자는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충분히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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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냐는 일론의 트윗에 트위터를 사라는 사람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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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멱살 잡히는 아빠 머스크
나는 트위터가 이름이랑 아이디가 근처에 같이 있어서 좀 어려운 느낌이었다. 사용해볼까 하다가 방치 중인 SNS다. 차라리 페이스북은 쓰다가 광고가 너무 많아서 맘떠나서 탈퇴 삭제로 맘 정리해버리고 이제 티스토리에 정착 중이다.
페이스북을 활발히 사용할 땐 트위터가 페이스북에 비해 너무 단순하고 간략해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제약이 많은 sns로 생각했는데, 역시 simple is best 였던가. 내가 잘 못 쓸뿐. 트위터는 여전히 핫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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