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취미/제품리뷰

돌잔치 엄마 브라이드앤유 Odette 원피스 1사이즈 후기

공장장J 2022. 11. 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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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 [일상과 취미/육아] - [돌잔치준비] 브라이드앤유 오데뜨 엄마 돌잔치 옷 원피스 드레스 구매


옷의 주름 펴주신 정도의 약간의 보정이 된 사진이나 원본 자체로봐도 몸이 보정되는 마법의 원피스다.
160중반에 55~57키로가 오데뜨 1사이즈를 입었다.

물론 이 원피스만 입어서는 안 된다. 거들팬티라고 뱃살 잡아주는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입었다.

이 옷 예쁘기는 한데 도무지 못입겠다고 했더니 ㅋㅋㅋ 친구가 거들팬티라고 알려줘서 무사히 입게된 원피스다.



돌잔치 당일 오데뜨 착용샷

 


장소는 모두 용인 조아인스튜디오.
스튜디오촬영과 돌잔치 모두 가능한 곳이다.

 


돌잔치 의상 색조합

결혼식에는 신부가 화이트, 신랑이 블랙을 입었으니 돌진치에서는 엄마가 블랙, 아빠가 화이트로 바꿔입자고 해서 이런 바둑알 코디가 완성되었다. 꼬미 수트도 백바지에 자켓은 블랙배경에 잔잔한 화이트 땡땡이 패턴이있어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그레이처럼 보이는게 엄마 아빠의 믹스를 의미하는 색이라 마음에 든다.





오데뜨 1사이즈 장점

  • 심플, 깔끔해서 한벌 입으면 중요한 날에 고민없이 입게 될 것 같다.
  • 스퀘어넥이 넓게 파여있어 얼굴주변이 어둡지 않고 시원해보인다.
  • 블랙입으면 엄마가 우중충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장소의 배경에따라 더 선명하게 나올 수 있다.
  • 아기 안을때 팔쪽 불편한 점이 없었음

 

오데뜨 1사이즈 단점

  • 스퀘어넥이 넓게 파여있어서 숙일때 속 보임이 좀 신경쓰임
  • 뱃살이 있다면 거들팬티 필수. 그냥입어서는 몸매 보정이 안된다.
  • 키 160이하는 총장이 너무 길게 느껴질 것 같다.







브라이드앤유 오데뜨 총평


누구에게나 휘뚤마뚤 잘어울리는 드레스가 될 듯하다. 결혼식으로 돌아간다면 한복 안맞추고 이 원피스 미리 샀을 듯하다. 결혼전 셀프 웨딩 사진때 입고 찍고, 결혼식 후 인사자리에서도 입고, 돌잔치에도 입고, 친구 결혼식에도 입기 좋은 옷이다.



브라이드앤유에서 잘 팔리는 원피스 중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치마 밑단이 튤립모양인 아멜리아원피스가 있다. 오데뜨 원피스가 더 탄탄한 느낌이라 아멜리아 원피스 사러갔다 실제로 입어보고 오데뜨를 많이 구입한다고 한다.(직원카더라) 아멜리아, 오데뜨 모두 가격은 348,000원.

왼 : 아멜리아 / 오 : 오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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