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데이비스 여행 중 가볼 만한 곳
아이동반 놀이시설, 쇼핑 장소 포스팅 입니다.
아기랑 함께 다니니 혼자였으면 하루만에 소화할 일정도 2~3일 잡고 다닙니다. 아기가 차를 오래 타는 것도 지겹고 힘들어하고, 밥도 제때 챙겨먹이고 낮잠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침 계획해둔 장소끼리 가까우면 참 반가울 수가 없어요. 방문한 nuttree 프라자와 바카빌 아울렛이 딱 좋은 위치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NutTree Plaza
아이들 놀이터, 회전목마 등이 있고 식당가가 모여있다. 놀이시설 좋았음. 추천👍
There are Playgrounds, merry go around, and restaurants. Playground was good. Recommend.
https://maps.app.goo.gl/ywNmPZec6BJn2C6U7?g_st=ic
라이드 티켓을 구매하면 회전목마나 미니기차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달라였나?
Vacaville 바카빌 아울렛
폴로랄프로렌, 타미 힐피거,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퓨마, 아베크롬비 등등 브랜드 아울렛. 작은 놀이터도 있다. Nuttree plaza와 가까워서 함께 들리는 것 추천👍
Brand outlet. There is also a small playground. Recommend to visit because it is close to nuttree plaza.
https://maps.app.goo.gl/cNo8fSVFcaBCpY4z8?g_st=ic
아래 두벌은 살까 고민리스트에 올려뒀는데 일주일 뒤에 다시 오니 없었다. 아쉬웠지만 노스페이스에서 더 맘에 드는 바람막이 점퍼를 살 수 있었다.
나이키 매장에서 키즈용 농구공이 있었다. 일반농구공보다 말랑한 느낌인데 가격이 70$. 사이즈도 큰 편이어서 장점이라곤 말랑한 느낌뿐이었다. 공덕후 꼬미는 내내 공을 달라고 안달이 나 있었다. 동생 옷과 내 티 하나만 결제하고 가려고 나와있었는데, 동생이 카운터에서 작은 농구공을 발견하고 구매했다. 가격도 10$ 로 저렴한 편 ㅎㅎ 꼬미는 공 하나에 너무 신나 한다.
바카빌 아울렛에는 나이키 매장이 두곳이 있으니 둘다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곳 다 들렸지만 마땅히 살것을 찾지 못했다. 이미 한국에 운동복이 많아서 중복지출을 하지 않았다. 입지않는 옷들을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물건을 쉽게 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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