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5구식판 + 스토케 트립트랩 내돈산 후기

실리콘 식판을 사용해오다가 오래 쓰기에는 찝찝하여 스텐식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에서 아기가 밥을 먹기 때문에 하이체어 트레이에 식판이 잘 맞는지도 중요했어요.

지금 사용하는 실리콘 식판 하나는 트립트랩 트레이부분보다 세로가 길어서 흡착을 제대로 못하고 사용했었지요. 안맞으니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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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트립트랩 트레이의 부착가능한 길이는 18.5~19cm 정도 됩니다.

그로미미 스텐식판 5구의 세로 길이는 19.5cm로 트립트랩 트레이의 평평한 부분보다 0.5~1cm정도 깁니다.

그래도 바닥면은 표기상 길이보다 짧을 것같아서 문제없이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토케 트립트랩에 딱 맞는
그로미미 5구 스텐식판

표기상 세로사이즈는 가장 긴 식판 윗부분의 길이여서 그런지 바닥면은 좀 짧습니다.

트립트랩 트레이에 쏙 들어갈 수 있어서 흡착도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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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식판의 단점으로 감성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감성보다는 실용성이 좋아서 완전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스텐도 감성이 있답니다. 캠핑감성보다는 식판이 급식판이랑 참 비슷해 학창시절의 추억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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