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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집 왔다갔다 하면서 아가랑 차를 탈일이 한달에 한두번 정도 있다. 카시트는 아기의 안전을 위해 필수 착용해야 하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어 여간 사용하는게 어렵고 불편할 수가 없다.
뚜벅이 생활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 자차를 이용하든 대중교통을 타든 아기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는 국가에서 교육을 좀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산부인과에서 검진만 할게 아니라 퇴원 전 카시트 사용법 확실히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한국은 인재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아 안전불감증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그 시작은 아기 카시트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내가 지금 카시트 조절을 너무 못해서... 참 답답하다. 제대로 했는지 검사도 받고 싶고 이게 맞는지 묻고도 싶은데 어디 얘기할 곳이 없다.
사용모델은 브라이텍스 제품.
15kg까지 쓸 수 있다는데 매번 아기에게 착용시킬 때마다 넘 힘들어서 땀이 다나고 속이 울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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