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비발디파크 A동 스위트룸 숙박후기
스키장에서 보드 강습받고 1일 숙박하면서 설날 다음날을 보냈어요. 아기 키즈카페부터 스키장, 숙박까지 만족스러웠고 어떤점이 만족스러웠는지 기록해보았습니다.
주차/ 주차타워 주차 팁
A동 바로 앞은 진짜 주차자리가 없어서 앞에 두기는 힘들어요. A동 건물 뒤쪽으로 주차타워가 가까이 있답니다.
주차타워 3층이 A동의 2층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조금 편했습니다.
A동 스위트(취사)
입실 15시, 퇴실 11시
방은 온돌방이라 침대는 없는 형태였어요.
현관을 들어오면 거실가기 전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화장실 맞은편엔 작은 방이 있습니다.
작은방 큰방 마다 이불장에 이불이 들어있어요. 바닥에 까는 이불에도 시트가 씌워져있어 청결하게 느껴졌어요. 넘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펜션이나 리조트 놀러가면 솔직히 이불 덮으면서 언제 세탁했는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곳은 모든 이불에 시트가 씌워져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부엌에는 인덕션 2구, 환풍시설, 전기밥솥, 전기주전자, 그릇, 수저, 포크, 미니 냉장고가 있습니다. 식탁겸 조리대도 넓찍하고 그 높이에 맞는 조금은 높은 바 의자였습니다.
거실보다 약간 작은 큰 방이에요.
큰방 화장실엔 욕조가 있어요~ 진짜 다 깔끔하고 좋았어요.
배달음식
두 곳은 방 앞까지 기사분이 가져다주셨는데 1곳은 못 올라간다며 1층에서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배달로 바쁘셨던건지… 배달 기사님들 출입은 가능한 곳입니다.
늦은 저녁 겸 야식으로 분식, 치킨, 보쌈 이렇게 3종류 먹었습니다.
기분좋게 즐기고 쉬다가서 빠른 시일에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친구랑와도 좋고 가족끼리와도 제격입니다.
겨울에 방문하여 스키나 보드를 타실 예정이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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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전에 일찍 퇴실하고 서울로 떠났는데 출발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 도착했답니다. 다만 고속도로가 막혔는지 티맵이 국도로만 안내했어요. 서울과 1시간 거리로 가까워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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