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고구마깡 뺨치는 집표 고구마깡 만들기! 👍 매우 간단

서리가 내리기 전 수확해야하는 고구마. 요즘 고구마가 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고구마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가지 요리인 고구마튀김과자, 고구마깡을 기록해보았습니다.

휴게소나 축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구마튀김과자, 고구마깡 간식은 집에서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설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료와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간결해요.

<재료>

• 고구마
• 기름

<고구마깡 조리과정>

1. 고구마를 깨끗이 씻기고 껍질을 벗긴 후 길고 얇게 썰어주세요.
2. 냄비에 기름을 붓고 중불에서 얇게 싼 고구마를 튀겨줍니다. 밝은 노란색이던 고구마가 색이 밝은 갈색으로 노르스름하게 변할 때까지 튀겨주세요.

1. 껍질 벗기고 얇게 썰어주세요.

1. 두께는 이정도!

2.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 고구마가 노르스름하게 익을 때까지

고구마깡 완성

특별한 조미료와 조리과정 없이 단 두가지 재료와 두가지 과정으로 완성되는 간식입니다.

껍질 벗기는 작업과 얇게 써는 작업이 제일 손이 가는데 또 이렇게 사먹는 것처럼 맛과 모양이 나니 신이나는 간식이 또 없어요. 고구마깡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입이 심심할 때 간식 또는 안주거리로 먹기 딱 좋은 간식 중 하나입니다. 👍👍👍 설탕없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고구마>

메꽃과
원산지 : 중.남아메리카
생육환경 : 통기성 좋고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기후에서 재배

학교다닐 때 두둑 높이가 고구마 생산량 미치는 영향을 연구 논문으로 진행한 동기가 있어서 고구마를 보면 예전 생각이 난다. 결론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ㅎㅎㅎ 분명한 것은 두둑이 없이 평탄한 밭에 심는 것보다 두둑을 쌓고 심는 것이 생산량에 좋다는 것 ㅎㅎ 식물체가 잘 자라기 위해선  뿌리도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토양을 단단하게 다지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두둑을 쌓아 공기 중과 접촉면적을 높이게 되면 생산량도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