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과 취미253 제주 가볼만한 곳 1,2일차 | 제주시 | 애월 | 중문 (6월 마지막 주) 6.26/토 ~ 6.30/수 4박 5일간의 제주 여행 기록 중. 6.26/토 티웨이 7시 비행기를 타고 내리니 8시 반. 바로 호텔에 갔어요. 바로 택시를 탈 계획이 었는데!!! 택시 줄은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저녁을 먹지 않고 씻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숙소 | 제주 에스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중길 26 빈티지하게 꾸며진 로비의 느낌도 좋았고 객실도 불필요한 장식이나 꾸밈없이 깔끔해서 만족했습니다. 공항과 가까워 비행기 소음이 불만이라는 후기도 있던데 소음 문제는 못느꼈고, 두꺼운 커튼으로 빛이 잘 차단되어 숙면에 좋았습니다. 주차장엔 전기차 충전기도 있어 편리합니다. 단점 : 많은 호텔이 이러한 것 같은데.. 음식배.. 2021. 7. 2. 인천 닭꼬치 맛집 [ 토리타케 인천연희점 ] 배달 전문 닭꼬치 집인 토리타케에서 닭꼬치를 먹었다. 코로나로 외식이 어려워 배달시켜 먹었는데 치킨과는 또 다른 매력의 닭요리였다. 튀긴 치킨을 싫어하시는 어른들은 딱 좋아하시는 맛! 실제로도 치킨은 안드시는데 이건 엄청 맛있게 드셨다. 아래 사진은 4명이서 먹은 양이다. 하츠(염통) - 2,500원 먹어본 사람 모두 이런 식감의 염통은 먹어본적 없다고 극찬한 염통 꼬치. 다른 꼬치집과 비교해서 인지 이 염통 꼬치가 유난히 맛있었다! 찍어먹는 간장 소스, 매콤 소스 두개가 있다. 매콤 소스는 조금만 찍어도 맵다. 얻어오고 싶을 정도로 간장 소스가 일품이다!!! 세세리(목살) - 3,000원 테바사키(닭날개) - 3,500원 게눈감추듯 먹은 닭날개 꼬치 프리미엄 닭꼬치 닭한마리 - 16,000원 닭다리살 .. 2021. 6. 16. 용인 남사 카페&레스토랑 - 스페이스돌 용인 남사에 위치한 화훼단지를 구경한 후 식사 겸 디저트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페이스돌’ 에 다녀왔다. 화훼단지 예삐 농장에 있던 바나나나무. 레스토랑&카페인 SPACE DOL (스페이스돌) 레스토랑과 카페가 건물로 나눠져있다. 이 장소는 레스토랑 건물. 천장이 높고 공간이 넓어 스몰 웨딩이나 돌잔치 대관으로도 활용하면 멋진 공간이 될 것 같다. 천장 조명을 은은하게 가려주는 하얀 나뭇가지 장식이 멋스럽다. 간단한 음료. 식사 메뉴. 셋이서 크로와플(16.0), 해산물 해장 토마토 파스타(20.0),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32.0) 이렇게 먹었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어린이 화장실 여성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쪽 옆 통로를 통해 옆 카페 건물로 넘어갈 수 있다. 카페 내부 식사와 음료를 한 곳에서.. 2021. 5. 27. 충주호 나들이 | 충주호 선착장 (민들레 카페&식사) 충주에 올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즉흥적으로 충주호도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충주호 선착장으로 출발했다. 앞에는 멋진 전망을 가진 충주호 선착장이 있고선착장 맞은편에는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이 있다. 민들레 (카페&식사가능)위치 : 선착장에서 차로 3분거리 장점 : 닭볶음탕 맛있음, 주차장도 여유있는 편, 화장실 깨끗, 내부 외부 테이블 있음, 고양이 귀여움 단점 : 손님이 많아 음식이 빨리 나오진 않음선착장 온 방향대로 쭉 올라갔다. 가는 길에 민들레 홍보 현수막이 보인다.주차 후 걸어가는 입구가게 입구 맞은편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나무도 많고 파라솔이 테이블마다 있어 새똥도 가려주고 햇빛도 가려준다.닭볶음탕 한마리 시켜서 넷이 먹었다. 배부르게 먹으러 온건 아니라 적당하게 넷이 잘 먹었던 양. 맛도 .. 2021. 4. 29. 생이새우 폭번 | 아기새우 | 수초추천 현재 어항 3가닥 심은 붕어마름은 이곳저곳 분양했는데도 폭풍성장한 나머지 정글이 되어 생이새우 아가들을 품어주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히터 아래 보이는 아기 새우붕어마름 수초를 잡고 있는 새우들새우들이 별로 안보인다 했더니 바닥 소일 사이에 안보이게 숨어있다. 알을 품고 있는 암컷 새우. 우리집 새우들은 활달하게 헤엄도 잘치고 날아다니는 것처럼 돌아다니는 편인데 알을 품고 있는 새우들은 바닥에 있거나 수초에 주로 붙어있는다.멀리서 본 모습 2월 중반에 태어난 구피들은 어른 구피의 2/3정도 크기로 자라나고 꼬리부터 빨간색이 돌길래 딸만 태어났나했더니 아들 구피들은 몸통에도 빨간물이 들기 시작했다. 생이새우를 받고 처음으로 알을 품은 암컷 새우를 발견하고 다음날 죽어있는 걸 보고 안타깝고 아가 새우들 보기.. 2021. 4. 14. 양상추 재배방법 및 성분 (농업기술센터) 양배추는 주로 샐러드나 쌈으로 등으로 간단한 식사의 주재료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다이어트 식단에 꼭 빠지지 않는 주재료로 쓰인다. 요즘 잉여된 체중을 빼기위해 난생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수경재배를 시작한 참에 양상추도 직접 재배에 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근처 농약사에서 1500립에 3,000원하는 양상추 씨앗을 구매해왔다.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 간단한 재배방법과 양상추의 성분을 알아보자. 학명 : Lactuca sativa var. capitata. 영명 : Head lettuce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중동지역 재배방법 1. 생육조건 발아적온 (싹트는 온도) : 15∼20℃ 생육적온 : 생육 15∼20℃, 결구 10∼16℃ 양상추가 비대해지려면 밤 온도가 10℃부터 15℃정도의 약간 차갑고 서.. 2021. 3. 9. [아쿠아포닉스] 모듬쌈채소 상태 기록 | 파종 후 한달 누가 누군지 구분말고 잘키우자는 목표로 파종한 모듬쌈채소들과 본잎이 나온 상태에서 데려온 바질을 아쿠아포닉스(구피 똥)으로 키운지 한달이 되어간다. 온실가루이 벌레를 제거해준 뒤로 잎에 상처하나 없이 잘자라고 있다. 벌써 세번째칸에 새로운 잎들이 커지기 시작했다. 줄기도 튼튼하게 두꺼워졌다. 바질을 처음 키워 경험은 없지만 다른 블로그 바질과 비교해보면 특이하게도 마디마디가 짧은 편인듯 하다. 추측하건데 led와 바질과의 거리가 짧아 웃자람이 없는 것 같다. 파종부터 직접했던 모듬쌈채소들은 이제 본잎이 3장씩은 다 올라왔다. 작지만 쭈글한 프릴 주름이 “나 상추요”하고 얘기하는 것 같다. 파종일인 2월 6일로 부터 한달정도 지났는데 양액수경재배가 아닌 탓인지 어항에 구피가 얼마 없는 탓인지, 아니면 구피.. 2021. 3. 8. [실내 | 실외] 텃밭 재배 달력 (농촌진흥청) 실내 텃밭 재배 달력 실외 텃밭 재배 달력 출처 : 농사로 www.nongsaro.go.kr/portal/ps/psz/psza/contentMain.ps?menuId=PS03172&sSeCode=335001 2021. 3. 8. [구피 임신] 출산 임박 | 치어 눈동자 | 알비노 풀레드 구피 출산 임박한 구피는 뱃속에 치어 눈동자가 보인다고 한다. 저번에 새끼를 낳았을 때는 뱃속에 있는 치어 눈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구피 뱃속의 치어 눈을 확인했다!오른쪽 아랫배에 하얀 점이 치어 눈이다. 우리집 구피는 알비노 종류라 하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태어난 치어가 다른 구피 성어들이게 먹히지 않도록 임컷을 출산통에 옮겨주었다. 2021. 3. 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