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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채는 양배추의 한 종류로 보라색 색상이 음식의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그래서 이번에 아기에게 보라색을 보여주려고 일반 흰 양배추가 아닌 적양배추를 구매했다. 적양배추는 보기 좋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캐비진이라는 비타민U가 위/십이지장궤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아기 이유식 재료로 적채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적채 손질하기
적채용도는 아기 이유식 토핑으로 다양한 색깔과 식감을 보여주는데 활용하려고 준비했다.
우선 적채의 겉잎을 4,5장 벗겨내 쨍한 보라색의 부드러운 잎이 나오게 준비한다.
나는 1칸에 30ml짜리 6구 실리콘 큐브를 사용하기때문에 30ml*6구*2개 해서 360ml(g) 좀 안되게 적채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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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깨끗히 세척해준비한다.
물을 넣고 5~10분 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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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식힌 후에 믹서기에 갈아 큐브에 담아 얼린다.
아기 이유식만들고 남은 2/3 적채는 적채오이피클을 만들었다. 저번에 오이만 넣어서 만든 피클을 정말 맛있게 먹어서 자신이 있었다 ㅎㅎ
물:식초:설탕 = 2:1:1
물 1L + 식초 500ml + 설탕 500ml
+ 소금 2숟갈, 피클링스파이스 2숟갈 넣고 팔팔 끓인뒤 그 끓인 물을 적채와 오이에 부어주면 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이유식 하고 남은 적채로 적채피클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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