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공장장

3대 중 유전적으로 가장 친밀한 관계는 누구일까? 고민해본적 없었던 주제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은 기사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775666&memberNo=30120665&navigationType=push 자식보다 손주가 더 예쁜 이유 [BY 사이언스타임즈] [육아의 과학] 과학자들의 연구로 푼 육아 궁금증… 황혼 육아최근 까까(태명)는 애... m.post.naver.com 위 기사에서 제 뇌리에 충격을 준 내용은 아래의 내용입니다. 3대에서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관계가 있고, 그 관계는 친할머니와 손녀입니다. 위 이미지를 천천히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다시 간단히 설명하..

자주 서울과 경기를 오가며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길이 막히다 보니 버스전용차로가 풀리는 늦은 시간에 이동하곤 한다. 늦은 시간 운전이라 눈이 피로하고 안전운전에 주의를 더욱 기울어야 해서 피곤하지만 걸리는 시간이 1.5배~2배는 단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풀리는 시간과 벌금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보았다. 버스전용차로제란 한마디로 버스만 다니는 길이다.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차량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인 버스 이용을 늘리기 위해 버스에게 통행 우선권을 부여한 정부정책이다. 1995년 2월부터 최초로 경부고속도로에서 시행되었다. 버스전룡차로는 중앙분리대 측 1차로로 청색 차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 해제 시간 평일, 주말(토요일, 일요일), ..

박종인 기자의 기자의 글쓰기라는 책에 소개된 내용이다. 직접 읽은 것은 아니고 이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보고 기억해두고 명심또 명심하고 싶은 내용이라 영상을 보고 기록하게 되었다. 기자의 글쓰기 『기자의 글쓰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의 글쓰기 강연을 토대로 강연에서 못 다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책이다.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글쓰기 수강생들로부터 직접 받은 질문에 대한 답들을 정리했고, 실제 과제로 진행했던 글들의 첨삭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글을 쓰기에 앞서 먼저 세 가지만 기억할 것을 주문한다. 쉽게, 짧게, 그럴듯하게. 이후 실제 저자가 신문에 쓴 취재 기사를 예로 들며 방향성 잡기에서부터 퇴고 과정까지 소개한다. 다음은..

오늘 인상적으로 본 영상. 썸네일이 쑈킹해서 보게 됐다. ㅋㅋㅋㅋ 개그맨 고명환씨의 이야기로 책읽기를 강조강조강조하는 내용이다. 자신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하루 책 4시간을 1년만 읽어라. 자신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진다고 하는데.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는 그 문장이 너무 맘에 들어서 블로그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책 4시간이라... 보통 짧은 시간은 아니다. 아침에 2시간, 자기 전 2시간을 투자하여 책을 읽어내는 정성이면 정말 못할 게 없는 사람이 될것 같다. 난 처음부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스스로 하지않겠다. 우선 읽고 있던 책 하루에 10장은 꼭 읽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때, 성취할 때 스스로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진다. 그 기분을 오랫동안 느껴보지 ..

태아산재법이 필요한 슬픈 현실과 10년간의 싸움 https://youtu.be/YmV1yOMPLUM 삼성전자 반도체 노동자 중 병을 얻어 죽음에 이르거나 그 병으로 평생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10년 전부터 들어왔다. 그 때문에 강남역에는 시위하고 서명받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아왔다. 엄마가 되고 나서 같은 뉴스를 접하니 마음이 더 슬프다. 젊은 날 노동으로 본인이 병을 얻는 것도 참 마음이 아픈데 장애와 병이 아이에게 전해지는 건 이루 말할 수 없는 절망감을 느낀다. 장애를 얻고 태어나거나 유산되거나. 이런 기가 막힌 싸움이 10년간 지속되었고, 이제야 태아에게 끼친 피해도 산재로 인정되는 법이 제정되었다고 한다. 2023년 1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태아산재법 임신 중인 산모가 고용된 ..

일방문 800~1000명으로 키운 블로그가 10월 17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접속이 안되더니 일방문자가 100~300명대로 떨어졌다. 4일이 지난 21일 오늘까지도 방문자 수 회복은 기미도 안보인다.

돈 관리 공식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도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영상을 하나 다 보고 감탄해서 스크랩했다. 결혼하고 나름 돈 관리해본다고 하고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였고, 그런 갈증이 있었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통장 분류도 했지만 분류한 데로 지켜지지 않았고, 왜 나눴는지 모르는 지경까지 온 상태다. 여태 돈 관리에 대해 공부하지 않은 것이 한심스러울 지경. 몸은 크고 나이는 먹었는데 중고등학생 때와 다른 게 뭔가 싶을 때가 있다. 성숙하고 똑 부러지는 믿음직, 듬직한 부모가 되어가야지. 소비요정아... 잘 쓰자. 돈 관리 공식 4가지 (목돈, 저축기간, 예산, 통장 정리) 1. 목돈의 공식 - 목돈은 월급의 3배 푼돈을 저축한 것은 결국 소비로 이어져 진정한 저축되지 못함 월급의 3배 정도를 목돈..

1. 질문하기 책의 저자에게 질문을 던지며 소통해본다. 목차간의 상관관계가 중요. 저자가 목차를 이렇게 나눈 이유를 질문해보기 (생각해보기) 책을 읽을 때 질문으로 바꿔서 읽을 수 있는 부분은 질문으로 바꿔본다. 2. 탐색하기 결론을 먼저 읽고 결론에 대한 명제들, 문장들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접근. 거꾸로 추적해나가는 방식. 퍼즐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된다. 7번 읽기 공부법을 예로 들면 1~4번은 선제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5번 부터는 퍼즐을 맞춰나가며 읽는 것이다. 3. 재구축의 과정 비슷한 것 끼리 묶어서 이미지화시킨다. 그룹핑, 원칙과 예외를 나누는 것.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하게 코딩하는 작업이다. 유튜브 '이윤규 ' 장기기억 노하우, 공개합니다. (이윤규 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223#home 일회용 종이컵에 커피 마셨는데…나노플라스틱 폭탄이었다 나노플라스틱 용출에서 온도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www.joongang.co.kr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마실 것을 부었을 때 리터 L당 조 단위의 나노플라스틱 조각이 녹아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잔으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 종이컵과 자판기나 여행가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 모두 내부가 미끈한데 그 이유는 종이컵 내부에 폴리에틸렌으로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팀이 환경 과학기술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일회용컵과 식품용 나일론 백에서 리터당 조 단위의 나노플라스틱 조각이 용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를 키우다보니 이런 기사를 꼭 눈여겨보게 된다. 물티슈는 세정효과가 있으나 물로 씻어내지 않는 특성의 제품이라 편리성엔 최고지만 잔여세제의 찝찝함과 물티슈라는 플라스틱 섬유 쓰레기가 불러올 미세플라스틱, 환경오염이 염려되어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럼에도 아기와 다니다보면 빠른 뒷수습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데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나왔다니... 게다가 대기업 제품이라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이 많은 것 같은데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LG생활건강 홈페이지에 올라온 문제의 물티슈 회수 안내문 LG생활건강사이트 LG생활건강은 식약처로부터 베비언스 온리7 엔센셜 55 핑크퐁 캡 70매 물티슈 제품 중 특정 제조번호 1LQ 에 한해 판매중지와 회수 폐기 명령을 받았다. LG생건은 그 제조번호에 제..